일본 품종의 딸기 베이징 고급매장에서 인기
조회590최근 “미매(美莓)”라고 불리는 일본 품종의 딸기가 베이징의 고급매장에서 40위안/300g의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다. 이 딸기를 판매하고 있는 이토요카도의 책임자는 이 딸기는 가격상 다른 국내산에 비해 배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지만 판매가 아주 양호하고 공급이 딸릴 때도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높은 가격에 판매되었던 쌀과는 달리 이 딸기는 산지가 중국의 산동 라이양(山東萊陽)으로서 품종과 재배, 관리 방식은 전부 일본에서 도입되었다고 한다.
생산업체는 산동조일녹원(山東朝日綠源)고신기술유한공사이며, 일본 아사히 맥주주식회사와 스미토모(住友)화학, 이토추(伊藤忠)상사가 공동 투자로 설립된 일본 순환형 농업의 경영이념으로 운영되는 녹색생태 농업공사로서 2006년에 설립되어 우수품종의 젖소와 부가가치가 높은 무공해 채소, 과일, 옥수수를 재배하여 중국 대도시 부유층을 공략하고 있다.
이 딸기는 이 농업 항목이 운영을 시작한지 처음으로 시장에 출시된 제품으로 북경, 상해, 청도의 고급매장에서 판매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재배 생산과정에 화학비료,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 현장에서 직접 따서 먹을 수 있고 자연 숙성 기술을 이용하여 천연향과 달콤한 맛이 강한 특징을 갖고 있다.
자료원:베이징aT센터(제일식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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