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설로 과수가지 부러짐 심각, 발아, 개화 지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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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설로 과수가지 부러짐 심각, 발아, 개화 지연 우려
일본이 금년 겨울의 대설로 동북이나 홋카이도 등의 과수 지대에서는 가지 부러짐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홋카이도 余市町에서는 사과의 가지 부러짐이 「과수원의 9할에 달할 것 같다. 」(JA요이치)라고 한다.
아오모리현에서는 수확량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피해 정도「중」이상의 비율이 Y성 대목을 3할을 초과하고 있다.
余市町에서는 3월의 최심 적설이 평년 보다 50센티 많은 과거 최고의 173센티를 기록. 전정 작업은 7~10일 지연되고 있다. 개화지연과 1본 과수에서 개화가 들쑥 달쑥할 것같다. 消雪材의 사용량도「평균하여 전년의 7배」로 町과JA에서 소설재 1만 1000포 (1포 20킬로)분을 조성한다.
인근 마을 仁木町에서도「눈의 무게로 포도 선반의 철사가 끊어졌다」등 피해 확대를 염려된다. 일본해 연안의 増毛町나 내륙부의 深川市 등에서도 과수의 가지 부러짐이 확인돠고 있다.
사과 산지인 아오모리현에서는 3월하순에 스가루지역의 사과원의 피해 상황을 조사. 수확량에 영향이 있을 것 같은 가지 부러짐이 Y성 대목에 33%, 보통대에 15%에 달하고 있다. 나무의 裂開도 두드러진다. 전정작업도 대폭 지연되고 들쥐의 피해도 상당히 보여진다.
자료원 : 도쿄 aT센터 (일본농업신문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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