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망치는 조수격퇴- 농림수산성 인터넷에 전문가 소개
조회578농작물 망치는 조수격퇴- 농림수산성 인터넷에 전문가 소개
원숭이나 사슴, 야생조류가 야채나 과수등을 망치는 조수피해를 막기 위해 전문가(어드바이저)을 인터넷을 통해 농가에 소개하는 제도를 농림수산성이 6월에 시작한다. 인원수가 적어서 찾아 내거나 대책을
의뢰하기가 어려운 대학이나 연구기관등의 전문가를 등록하여 농가에 출장이나 전화지도에 응한다.
농림수산성에 의하면 조수피해대책에 정통한 전문가는 전국에 수십명이고 이중에 대학이나 연구기관등이 추천한 30명 전후를 본인의 동의을 얻어 데이터베이스에 등록하고 농림수산성의 홈페이지을 통해 전국 어디서든지 연락처나 전문분야의 조회가 가능토록 한다.
의뢰자가 교통비, 숙박비등 실비를 부담하면 전문가가 피해현장까지 출장하여 현지의 상황에 맞는 방지책의 설치법이나 조수의 격퇴방법, 수확물을 망치기 어렵게 하는 저장법 등을 조언한다.
조류에 의한 농산물 피해액은 전국에서 200억엔 전후이며 수렵자의 고령화에 의해 사슴 등이 수목의 새싹을 먹어치워 발생하는 삼림황폐 피해도 확대되어 2003년 한해에 7300ha의 삼림이 피해를 입었다.
자료원 : 일본 아사히 신문 4월7일자
자료 : 도쿄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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