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송이버섯, 전년 이상의 입하량

  동경도중앙도매시장의 9월 야채 입하는 비와 무더위의 영향으로 품목에 따라 각기 다르나 전반적으로 식품 가격 인상의 영향으로 일반용과 업무용 모두 수요 저조가 눈에 띈다.

  송이버섯(홋카이도, 이와테, 나가노산)은 적당한 비로 전년 이상의 입하가 기대된다. 특히 이와테, 나가노산은 늦어진 작년에 비해 빠른 시기의 출하를 보이며 9월 중순 이후로 본격화 될 예정이다. 입하량도 많고 식품 가격 인상의 영향도 있어 기호품의 가격 인하는 피할 수 없다. 9월 상순 가격은 1상자(400g) 4만～3만5천엔, 중순 3만5천～2만5천엔, 하순 3만～2만엔으로전년을 밑돈다.

 ･ 자료원: 일본식량신문 9. 3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