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4.15 2005

웰빙 붐, 한인마켓에도 유기농 제품 인기

조회165

거센 웰빙바람 속에 유기농 제품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 유기농 전문 마켓 홀푸드는 업계 불황에도 불구하고 고속 성장하고 있다. 한인타운네 대형마켓들도 유기농 코너 하나쯤은 따로 마련하고 있다. 유기농 제품가격이 일반 제품보다 1.5배에서 3배정도 비싼탓에 폭발적인 반응은 없지만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

가격차가 많이 나는 유기농 야채와 과일등의 매출 신장은 미미하지만 유기농 우유, 두부등 가격에 큰 차이가 없는 제품 판매는 눈에 띄게 늘고 있다.

또한 지난 1,2월 내린 폭우로 인해 야채값이 뛰면서 유기농제품과 비슷해지자 유기농 야채가 반짝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유기농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한인 마켓들도 유기농 코너를 확대, 강화하고 있다.

갤러리아 마켓은 '올개닉 팜 (Organic Farm)'이라는 간판을 달고 유기농 야채와 과일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밖에 다른 마켓들도 야채, 과일 색션에 유기농 코너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자료: LA aT Center)

'웰빙 붐, 한인마켓에도 유기농 제품 인기'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