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연합 식량농업 기구(FAO)의 보고에 따르면, 새로운 작물공급으로 국제 쌀 가격이 8월부터 서서히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고 한다.

FAO는 국제무역에서 주요 기준이 되는 태국의 B급 흰쌀 100%의 가격이 6월에는 톤당 870달러, 7월 835달러, 8월에는 평균 796달러(FOB:free-on-board)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5월에 가격이 최고조에 달했으며, 국제적인 여러 요인으로 인해서 톤당 963달러(FOB) 였다.

주요 쌀 수출국들의 선적 제한은 기름값 상승, 농장의 공급과 국제 요구 상승, 가뭄, 가격공론 등으로 인해, 부분적으로는 유가문제로 주요상품 공급의 가격을 기록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FAO에 따르면, 지난달 태국정부는 9월 2,100만톤의 쌀 판매 여부를 고려했었다고 전했다.

자료원: 싱가포르 aT (출처:Inquir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