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물자급률 수준은 식량안보의 중요한 지표

- 곡물의 국내소비량에 대한 국내생산 공급능력을 표시

․ 국내생산량 ÷ 국내소비량(국내생산+수입-수출±재고)

- 국내생산량 뿐만 아니라 무역량(수입량, 수출량)이 자급률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

□ 대부분의 선진국은 높은 수준의 곡물자급률 유지

- 3개년(2001~2003)간 주요 선진국의 평균 곡물자급률은 대부분 80% 수준 이상을 유지

- 우리나라의 경우 30% 수준으로 수입 의존도가 높음

□ 우리나라의 경우 식량안보를 전제로 한 농업보호와 농촌지역 공간 유지 등 선진국형 농정으로의 전환이 요구됨

- 우리나라는 곡물자급률이 30% 수준으로 세계 4위의 수입국임

- 농촌지역을 산업과 환경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되, 일정 수준의 농지가 안정적으로 보전될 수 있도록 불가피하게 개발해야 할 곳은 계획적, 체계적으로 접근하여 농지전용에 대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 농촌 어메니티 자원의 생산적 활용, 농외취업기회 확대 등 농촌형 소득창출 활동에 대한 투자와, 급격한 시장개방이 초래할 수 있는 농가의 경제적 피해를 보상하는 소득보조 확대 필요

Ⅰ. 선진국은 대부분 곡물 수출국이다
Ⅱ. 왜 선진국은 곡물 수출국인가?
Ⅲ. 시사점

자료:농협중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