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난성 화훼, 국제화훼전시회 계약성사액이 2.8억元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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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난성 화훼, 국제화훼전시회 계약성사액이 2.8억元에 달해
4일 동안 진행한 제7회 중국 국제화훼박람회가 4월 9일 상하이에서 폐막되었다. 윈난성 화훼가 이번 전시회에서 인기를 끌어 전시기간 중 8,000여 차례 바이어와 상담하여 2.8억元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번 전시회에서 윈난성 화훼업체는 우수한 전시라인업을 구성하였으며, 전시내용도 과학연구, 생산, 채취후 처리, 시장판매, 유통운송, 화훼 심층가공 등 다방면에 걸쳐 있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 기간 중 청쟝신롱 화훼회사와 한국기업은 400만 송이의 백합절화를 생산ㆍ판매하기로 협의하였으며, 이는 3,000만 인민폐에 달하는 양이다.
쿤밍진웬 화훼회사는 한국, 일본, 쿠웨이트 등 화훼바이어와 3,000만元 상당의 신선절화 공급 주문서를 체결하였으며, 쿤밍하이위 원예회사는 호주바이어와 연간 750만 송이의 장미를 공급하기로 협의를 하였다.
금년 9월에 쿤밍에서 개최되는 국제화훼전시회에 참가의향이 있는 업체가 많았으며, 일본의 기린, 미국의 웨이셩 등 국제적으로 지명도가 높은 기업들도 쿤밍 국제화훼전시회에 참가하기로 정식으로 협의하였다.
쿤밍화훼전시회측은 3,000개의 전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목표의 40%를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食品工業罔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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