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2020년 식량 강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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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020년 식량 강국으로
중국은 오는 2020년까지 식량 생산량을 2009년 보다 10% 증가한 5.5억 톤 생산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향후 12년간 곡물 재배 구조에 대한 조정 등이 필요할 것이며, 주요 생산품목인 쌀, 밀의 생산량을 감소시키는 반면 옥수수, 콩 등의 재배 면적을 넓혀 갈 것이라고 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식량은 민생에서 가장 기초적이면서 중요한 부분으로서 증산을 위한 물 자원, 기후 변화에 따른 대책과 경지를 보호, 농업기술 교육, 유통시스템에 대한 혁신도 강화해 갈 것임을 밝혔다.
또한 주요 식량 생산지인 13개 성(省)은 지역에 따라 단일 품목 재배를 유도하고 공업위주인 11개 성은 자급 능력을 제고해야 될 것임을 강조했다.
자료 : 상하이aT센터(참 좋은 세상,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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