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oneer Foods, 11개월 동안 10.5%의 매출 증가 기록(최근이슈)
조회640Pioneer Foods, 11개월 동안 10.5%의 매출 증가 기록
남아공의 주요 식료품 제조업체인 Pioneer Foods는 8월 31일까지 지난 11개월 동안, 환경부문에
중점을 두어 판매량이 축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167억 랜드를 기록하면서 10.5%의 매출
증가를 이루었다고 화요일 발표하였다. 매출량은 2~4% 감소한 반면, 제품 가격 상승률이 같은
기간 13.5%를 기록하였는데, 특히 전력소비비용, 인건비, 운송비가 운영비 상승을 유발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곡물 가격은 불안정한 상태로 계속해서 상승하는 추세였고, 옥수수 가격은 미국의 가뭄으로 역사
상 최고 가격으로 되돌아갔다. 이러한 상황에서 동사의 Sasko 부문¹의 밀, 옥수수, 빵 제품 판매량
은 낮은 판매 가격으로 인해 6월부터 호전되었다. 파스타의 판매량은 힘든 국내상황과 저가 제품
의 경쟁에도 불구하고 가격에 변동이 없어 안정적이었다.
원재료 가격의 계속되는 상승으로 9월까지 밀과 옥수수 제품에 있어 10%의 가격인상이 필요했었
다. 앞으로 10월까지 빵과 밀, 옥수수 제품 부문에 8~12%의 가격 상승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회
사는 밝혔다.
AGRI 부서에서는 육계 산업에서 "전례 없는 가격과 판매량의 압박"을 경험했는데, 운영비 증가 등
을 포함하는 조치로도 낮은 판매량으로 인해 마진을 지킬 수 없었다.
Bokomo Foods 부문에서, 아침식사용 시리얼은 판매가격 변동이 없어 매출량이 증가하면서 좋은
실적을 냈다. Moir’s biscuit의 판매량은 저가를 포인트로 하여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고 기대
치를 달성하였다. 예상한 것 이상의 국제 건포도가격과 최근의 대비책은 건포도 수확축소로 인한
수입 감소의 충격을 완화시켰다.
판매량은 즉석음료에도 압박을 가했는데, 이는 미온적인 소비 지출과 평균보다 추웠던 겨울 시즌,
과실농충액 가격 상승이 원인으로 작용한다. 과일주스 판매 가격은 7월보다 12% 상승했다. 과실
농축혼합물의 판매량은 소비자들이 즉석음료 제품의 대체 제품으로 구매하면서 두 자리 수로 증
가하였다.
9월까지인 12개월(1년) 동안의 연간 결과치는 올해 11월 26일 즈음 발표될 예정이다.
1. Pioneer Foods 그룹의 한 부문으로, Sasko Grain, Sasko Bakeries, Sasko Pasta, Sasko
Strategic Services 4개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음
출처 : BUSINESS DAY, 2012.9.4
'Pioneer Foods, 11개월 동안 10.5%의 매출 증가 기록(최근이슈)'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