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중부의 운림 현에서 농민 협회는 금요일, 중국에 포멜로 2만 킬로그램 수출, 중국 시장으로의 첫 과일 출하이다. 총 4개의 컨테이너에 실린 포멜로는 듀류에서 재배하고, 얇은 껍질과 단맛이 알려져 있다. 농부들은 중국으로 귤, 구아바, 파타야 등의 과일 수출을 점점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서 국민당은 중국 시장으로 여러 과일의 진입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포멜로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인 귤 속의 나무 또는 그 열매

-교배종으로 포멜로와 오렌지의 교배종인 그레이프프루트가 있음

# 이슈 대응전략

중국의 경제가 발전함과 ‘죽의 장막’이 걷히면서 전 세계로부터 다양한 품종들이 들어오고 있다. 이번 포멜로 수입은 그만큼 중국의 개방화를 뜻하며, 수출하는 국가 및 업체는 수익 증진에 기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소비시장 역시 새로운 제품에 관심을 많이 보이고 구매력도 충분히 있기 때문에 중국 시장의 새로운 제품의 진입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만 역시 이번 포멜로를 시작으로 점점 품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국내 기업도 이러한 시장동향에 적극 개입해 중국으로의 수출을 생각함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 참고 자료

http://www.freshplaza.com/article/125860/Yunlin-ships-20,000-kg-of-pomelos-to-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