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5개월 내 963,000톤의 밀 수입(최근이슈)
조회669이란이 현재 3월 21일이 시작인 이란력 기준 첫 4개월 동안 963,000톤의 밀을 수입했다고 ISNA가 보고하였다. 4월간 밀 수입량은 6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된 밀은 미화 400달러 가치에 이른다. 스위스, 영국, 터키는 이란으로 밀을 수출하는 주요 국가들이다. 독일, 네델란드, 이탈리아, 러시아, 오스트리아, 우즈베키스탄, 홍콩, 투르크메니스탄은 이란으로 밀을 수출하는 또 다른 주요 국가들이다.
이번 달 초, 식품및농업기구(Food & Agriculture Organization, FAO)는 이란의 밀 수확량이 2013년에 약 1,450만 톤이며, 1,380만톤이었던 작년에 비하면 5%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총 곡물 생산량은 2,185만 톤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여기에는 320만 톤의 보리, 240만 톤의 쌀 생산량이 포함된 수치이다. 이란의 밀 수입은 이번 시즌에 국가 내 충분한 비축량과 생산량 증가로 인해 67%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FAO는 밀 구입이 610만 미터톤이었던 작년과 비교해 올해는 약 200만 미터 톤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가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밀, 옥수수, 쌀을 포함한 전체 곡물 수입량은 비교적 높은 수치인 940만 톤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되었다. 줄어든 수입량에 관한 전망은 주로 2012년의 높은 구매에 따른 높은 이월 비축량 때문이다.
출처 l TehranTimes 2013.08.2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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