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필리핀 FTA, 년내 서명곤란

일본과 필리핀 양국간의 자유무역협정(FTA)을 핵으로하는 경제관련협정의 서명이 대폭 지연되고 있다. 작년 11월에 양수뇌가 합의를 확인했지만 일본이 필리핀의 간호사나 개호사(介護士)를 받아들이는 인원수나 필리핀의 자동차시장 개방등에서 마무리 조정에 난항을 겪고 있다.

양정부는 작년의 합의에서 금년 9월에 서명할 방침을 합의하고 내년도초의 협정발효를 목표로 했다. 하지만 현상태로는 년내의 서명은 지연이 확실하고 발효시기도 내년상반기이후로 지연될 전망이 농후하다.

자료 : 도쿄aTCenter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