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국산 쇠고기 수입문제 1일부터 의견교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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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 수입문제 국민의 반응에 주목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재개를 위해 후생노동성, 농림수산성 양성은 6월 1일부터 14일까지 국민과의 의견교환회를 전국 10개소에서 개최한다.
양성은 일본측의 사전조사 등을 추가한 수입재개 조건안을 제시하고 국민들의 이해를 요청한다. 수입재개의 정부결정을 위한 최후의 의견수렴과정인 만큼 소비자의 반응이 주목된다. 일본과 미국 양정부가 수입재개의 협의를 시작한 것은 17~19일에 동경도내에서 열린 전문가회합이었다.
미국측은 대 일본 쇠고기 수출시설 35개소에 부족한 부분은 없다 라고 재점검 결과를 보고. 일본측이 이것을 이해해고 미국의 BSE 대책을 신뢰할 것으로 판단했다.
국민과의 의견교환회에서는 미국측에 「BSE 특정부위제거」 「20개월 이하」를 의무화하는 쇠고기 대일수출프로그램의 준수의 신뢰성이 중점이다.
양성은 수입재개의 추가조건으로서 ① 미국이 인증한 대일수출시설의 일본에 의한 사전사찰
② 미국정부의 시설 샘플검사에 일본측이 동행 ③ 일본의 검사강화 등을 제시할 전망
정부는 이 의견교환회를 바탕으로 미국과 수입재개 조건을 조정할 예정. 6월말의 일미 정상회담전까지 수입재개를 합의하면 실제 수입재재는 빠르면 일본이 실시하는 사전검사제 후인 7월이 될 전망이다. 하지만 아직 미국산에 불신감이 없어지지 않은 국민들은 커다란 반발이 예상된다.
<국민과의 의견교환회 일정>
날 짜 |
6월 1일 |
6월 2일 |
6월 5일 |
6월 6일 |
6월 7일 |
장 소 |
센다이 |
나하 |
삿뽀르 |
나고야 |
타카마츠 |
날 짜 |
6월 8일 |
6월 9일 |
6월 12일 |
6월 13일 |
6월 14일 |
장 소 |
니가타 |
히로시마 |
후쿠오카 |
오사카 |
도쿄 |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5. 29일자
자료 : 도쿄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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