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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2006

2008년 중국 설탕수입대국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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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중국 설탕수입대국 될 것

많은 관계인사들의 견해에 의하면 중국설탕소비량의 매년 증가와 중국내 설탕원료(糖料)재배면적의 상대적 한계로 2008년 이후 중국은 국제적으로 설탕 수입대국으로 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매년 설탕 순수입이 100만톤이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양유수출입회사 양유부 사장 리밍(李明)은 현 소비추세로 보면 중국의 설탕소비는 매년 평균성장률이 5% 이상이라고 분석하였다. ‘03~’04년 중국설탕 생산량은 1,002.3만톤이지만 실제소비량은 1,100만톤 내외이다.


‘04년부터 중국의 설탕수급 부족량은 이미 130만톤을 넘어섰고 중국의 실제 설탕 소비수준은 1,000만톤을 돌파하여 ’00년에 이르면 중국설탕 소비량의 보수적인 예측도 1,336만톤을 돌파할 것으로 짐작된다.


설탕원료 재배면적의 한계는 중국이 세계설탕 수입대국으로 되는 주요요인이다. 사탕수수와 사탕무는 중국설탕업의 주요한 원료인데 양자의 파종면적은 이미 최고봉에 도달하여 더 이상 개발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

전문가는 중대한 기술적인 돌파가 없는 한 즉 다시 말해 사탕수수와 사탕무의 유전자변형 연구와 대규모적인 보급이 실현되기 전에는 ‘08년 이후부터 더 나아가서 미래에 중국은 국내설탕 수요에 대하여 자급자족할 수 없고 다른 작물을 희생하고 설탕원료생산을 증가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수입에 의뢰하여 중국 국내시장공급을 보장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였다. ’08년 이후 중국은 장기적으로 설탕 순수입량(쿠바설탕은 제외)이 100만톤에 달하는 수입대국으로 될 것이다.


설탕업 문제연구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은 중국이 설탕수입대국으로 되는 것은 결코 나쁜 일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전에는 농촌경제 발전문제를 해결하고자 중국은 설탕업 발전을 농민수입증가의 주요수단으로 삼았지만 오늘에 와서 경제가 발전됨에 따라 농민은 더욱 많은 치부수단을 갖게 되었다.    


광시(廣西)과학원원장 황러보(黄日波)는 중국이 설탕수입대국이 되는 것은 다른 한편으로는 중국이 설탕업의 지나친 발전으로 조성된 환경오염개선과 생태종합 효익을 제고하는 능력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설탕업 전문가는 설탕수입이 이미 필연적 추세로 된 시기에 국가는 되도록 빨리 완벽한 설탕안전 재고체제를 마련하여 수입쿼터가 취소된 후 어떻게 WTO규칙을 이용하여 계획적이고 절차적으로 국내생산 상황과 국제설탕 시장의 추세에 의거하여 설탕을 수입, 방출, 저장하여 가격이 통제를 잃는 것과 설탕가격이 극단으로 치솟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더 깊이 연구하여야 한다고 표명하였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河南食品網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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