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유음료시장 동향
조회892주스 등 음료군 26%로 수위 차·두유·쌀음료 17%로 3위 |
고령화 추세로 소비가 감소하고 있는 대만 유음료 시장의 특징 중 하나는 제조업체가 유통업체를 소유하고 직접 유통까지 한다는 점이다. 대만 음료시장은 주스등 음료군이 26%, 생수가 19%, 차 17%, 두유 및 쌀음료 17%, 탄산음료 6%, 와인 및 맥주 등 기타가 15%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일본과 유사하다. 그리고 두유군은 포장제품보다는 시장에서 즉석 제조하는 제품이 더 많이 판매된다. 대만에서는 합성수지나 PET등은 휴대성을 무기로 포장재 시장을 잠식해가고 있으나 TV·신문 및 인터넷등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한 지구온난화, PET용기 생산에 따르는 환경문제를 심각하게 거론함으로써 PET용기의 사용 자제를 권고하는 환경운동도 펼쳐지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국제유가 상승으로 PET용기의 제조단가가 계속 상승하고 있고 동시에 대만정부에서 부과하는 재활용비용도 2006년 기준으로 종이팩이 3.93NT$/kg(약 ₩120원/kg), PET가 15.054NT$/kg(약 ₩600원/kg)으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종이팩이 친환경적인 포장재로 대세를 이룰 것이라 전망되고 있다. |
자료:대만 테트라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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