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장에 2등급을 도입하고 싶은 Tirol의 재배업자들과 정치인들(최근이슈)
조회566호주: 시장에 2등급을 도입하고 싶은 Tirol의 재배업자들과 정치인들
Tirol에서 온 채소들은 인기가 많지만 10톤가량은 매주 파괴되고 있다. 이는 소비자와 무역업자들 모두
1등급 야채만 원하기 때문이다. 조금의 결함도 용납하지 못한다.
Tirol의 재배업자는 이 상황을 수치스럽게 생각한다. 구매자가 아무도 없기 때문에 컨테이너에는 감자와
당근들이 쌓여서 보관되어있다. 가장 양질의 야채들은 바이오 가스 시설이 있는 곳으로 운반되는데, 양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채소 판매에도 각기 다른 질의 계급이 있다. 2등급은 모양과 색깔 부분에서 조금 문제가 있는데, 2등급은
점점 적게 공급되고 있다. 그러나 구매자들은 재배업자들에게 2등급은 구입하지 않는다.
Tirol 식품 무역회장은 재배업자들이 작성한 진술서를 보여주며 이 현상이 사실임을 입증한다. 소비자들은
최상급만 요구하여 무역업자들은 그것들만 취급한다고 회장이 밝혔다.
‘Liste Fritz" 호주 정당은 지난 주 목요일 Tirol의 채소와 과일의 파괴로 대응했다. 정당은 상품들이 아니라
정치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좋은 상품이 파괴되고 있는 데도 Tirol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신선
한 식료품을 살 여유가 없는 것은 망신이라고 생각한다. 정당은 더 나은 마케팅을 생각해야할 시점이라고
언급했다. 예를 들어 학교, 구내식당, 요양시설 등 여러 곳 사이에 채소를 공급할 수 있는 유통망을 설치하
는 것이다.
출처 : freshplaza (201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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