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시장은 2007년에 이어 올해에도 수출이 괄목할 정도로 증가, 노르웨이 수산물  주요수출시장으로 나타났다. EU 시장 수출은 1-5월 누적 94억 노르웨이 크로네 , 5월 한 달은 3%감소한 19억노르웨이 크로네이고,  러시아 시장에의 5월 한 달간 해산물 수출은 2억6천만 노르웨이 크로네로 전년대비 60%나 증대했다. 우크라이나 시장도 연어.송어.청어 수출 증대에 힘입어 5월까지 전년대비 145%나 수출이 증가,러시아와 더불어 주목받는 수출 시장이다.

연어 수출은 5월 15억 노르웨이 크로네로 5.5% 증가했는데 프랑스 및 폴란드 수출이 특히 신장하였다. 프랑스 시장  수출액은 5월 26.5억 노르웨이 크로네,1-5월 누적69억 노르웨이 크로네이다

송어 수출은 5월까지 누적 6.76억 노르웨이 크로네로 30% 증가했고, 5월 러시아 송어 수출이 6천4백만 노르웨이 크로네로  단일 시장 최대 수출액을 기록했다. 일본 우크라이나 중국시장 송어 수출도 계속 증가세이다.

청어 수출은 5월까지 15억 노르웨이 크로네로 전년대비 30% 신장했고 , 5월에 러시아에만 4천3백만 노르웨이 크로네 수출, 최대 수출을 기록했다.

건어물 수출은 5월까지 누적 10억 노르웨이 크로네이고 ,5월 당월은 1억5천 5백만 노르웨이 크로네로33% 감소,전체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데 포르트칼  및 브라질 시장 수출 부진이 감소의 주요 원인이다 

 *source :Norway and the Norwegian Seafood Export Counc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