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야자키현 스위트피 등 절화용 3품종 개발
조회388□ 일본, 미야자키현 스위트피 등 절화용 3품종 개발
일본 미야자키현종합농업시험장은 13일, 핑크색으로 커다란 꽃을 피우고 다량수확할 수 있는 스위트피와 저온에서도 꽃눈이 피기 쉬운 델피니움, 절화용 라넌큘러스의 신품종을 육성했다고 발표했다.
스위트피인 『미미(美々)』는 꽃색이 선명한 핑크색으로 1본에 4륜의 커다란 꽃이 핀다. 연간출하본수는 1주당 약 30본으로 다량 수확되며, 상등품이 많다. 1월에 품종 등록했으며, 가을이후에 50만본을 생산할 예정이다.
델피니움인 『리겔』은 줄기를 따라 꽃이 대롱처럼 피는 에라탐계의 F1품종이다. 꽃색은 밖에서 안으로 향해 담청색과 엷은 청자색을 띠며, 중심은 백색이다. 초장은 110~120㎝정도로 줄기가 단단하다. 정식후 약 60일만에 개화되며, 저온에서도 꽃눈이 피기 쉽다. 1월에 품종등록을 마쳤으며, 연간 약 5만본의 출하를 예상하고 있다.
라넌큘러스의 신품종은 『가네트』라는 이름으로 품종등록 출원을 예정하고 있다. 꽃색이 선명한 적색으로 만개가 되면 8㎝이상으로 되는 대륜계 곁꽃잎이 핀다. 구군을 3주간 냉장하여 10월상순에 정식하면 12월 상순부터 수확할 수 있어 크리스마스수요에 맞춘 출하를 할 수 있다. 연간 수확본수는 1주당 20본으로 많다. 2008년 겨울에 본격출하를 겨냥하고 있다.
<스위트피> <델피니움> <라넌큘러스>
[자료 : 오사카aT센터/일본농업신문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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