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2.14 2007

일본, 미야자키현 스위트피 등 절화용 3품종 개발

조회388
 

일본, 미야자키현 스위트피 등 절화용 3품종 개발


일본 미야자키현종합농업시험장은 13일, 핑크색으로 커다란 꽃을 피우고 다량수확할 수 있는 스위트피와 저온에서도 꽃눈이 피기 쉬운 델피니움, 절화용 라넌큘러스의 신품종을 육성했다고 발표했다.


스위트피인 『미미(美々)』는 꽃색이 선명한 핑크색으로 1본에 4륜의 커다란 꽃이 핀다. 연간출하본수는 1주당 약 30본으로 다량 수확되며, 상등품이 많다. 1월에 품종 등록했으며, 가을이후에 50만본을 생산할 예정이다.


델피니움인 『리겔』은 줄기를 따라 꽃이 대롱처럼 피는 에라탐계의 F1품종이다. 꽃색은 밖에서 안으로 향해 담청색과 은 청자색을 띠며, 중심은 백색이다. 초장은 110~120㎝정도로 줄기가 단단하다. 정식후 약 60일만에 개화되며, 저온에서도 꽃눈이 피기 쉽다. 1월에 품종등록을 마쳤으며, 연간 약 5만본의 출하를 예상하고 있다.


라넌큘러스의 신품종은 『가네트』라는 이름으로 품종등록 출원을 예정하고 있다. 꽃색이 선명한 적색으로 만개가 되면 8㎝이상으로 되는 대륜계 곁꽃잎이 핀다. 구군을 3주간 냉장하여 10월상순에 정식하면 12월 상순부터 수확할 수 있어 크리스마스수요에 맞춘 출하를 할 수 있다. 연간 수확본수는 1주당 20본으로 많다. 2008년 겨울에 본격출하를 겨냥하고 있다.

             

   

       <스위트피>                <델피니움>                 <라넌큘러스>


[자료 : 오사카aT센터/일본농업신문 2.14]


'일본, 미야자키현 스위트피 등 절화용 3품종 개발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일본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