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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4 2007

일본, 대형음료메이커 『건강』을 내세운 차음료 개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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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형음료메이커 『건강』을 내세운 차음료 개발 박차


일본의 대형음료메이커는 2007년도에도 『건강』을 조준한 녹차 및 브랜드차 등 차음료의 리뉴얼과 개발에 한층 힘을 기울이고 있다. 건강지향을 배경으로 향후 녹차를 포함한 무당차시장의 판매경쟁은 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각 메이커는 상품의 리뉴얼과 투입으로 사업을 활성화시킬 생각이다. 기존의 주력상품의 리뉴얼을 내세우고 있는 것이 기린비버리지와 아사히음료 등이다. 기린비버리지는 『생차』를 일본산 100%를 사용하는 등 차의 단맛을 고집한 품질은 추구한 상품에 리뉴얼한다. 40~50대의 남성에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아사히음료는 주력인 브랜드차 『十六차』의 맛과 패키지를 리뉴얼한다. 브랜드하는 16종류의 소재를 재조정함과 동시에 발매 후 1개월간 리뉴얼상품에 대한 마케팅활동을 행할 예정이다. 20대 등 젊은 층을 겨냥하여 확대를 노리고 있다.


기존의 녹차브랜드를 강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신제품을 적극적으로 투입하는 것이 산토리이다. 13일에 특정보건용식품의 『胡麻麥茶』를 발매한다. 3월에 건강차메이커와 공동개발한 브랜드차 『백년차』의 판매도 추진한다. 지방흡수를 억제하는 미용과 건강가치를 의식한 인기를 끌고 있는 특정보건용식품 『흑우롱차』를 작년 5월에 발매한 산토리는 신제품 투입으로 더욱 판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러한 업계의 움직임에 이토엔은 녹차를 포함한 차음료시장의 성장은 카테킨효과 등 건강지향이 요인이며, 향후에도 건강을 축으로 한 상품개발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자료 : 오사카aT센터/일본농업신문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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