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표고버섯 대일본수출 일시정지

중국식품토축산수출입상회 신선표고버섯 수출조정팀은 25일에 성명을 발표하여 당일부터 한달동안 대일본 표고버섯 수출을 잠정중단 한다고 결정하였다. 수출잠정중단은 생산현장에 대하여 철저한 검사를 진행하기 위해서이다.

동 상회회원 중에 대략 100여개의 표고버섯 생산과 판매에 종사하는 기업들이 있는데 대일본 수출시장의 85%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 측에서 수출 잠정중단 조치를 실시하는 것은 일본 후생노동성에서 11일에 시달한 검사지침에 대응하기 위하여 실행한 것이기도 하다.

해당 조정팀은 수자원, 균종, 농약의 사용상황 등에 대하여 철저한 조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검사결과가 나온 후 다시 평가를 진행하여 상술한 상황들이 개선된다면 일본에 대한 수출무역 회복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第一食品網 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