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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1 2008

벨기에,네덜란드/벨기에 과일작황 50%감소,네덜란드 홍당무작황 2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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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과일 작황  50% 감소, 네덜란드 홍당무 작황 25% 감소 가격 175%상승

올해 벨기에 과일 수확이 날씨. 병충해 등으로 저조한 것으로 밝혀졌다. 딸기가 가장 피해가 큰데,노지 재배 딸기의 경우, 적자가 예상되고, 온실 재배 등의 경우도 겨우 적자를 면할 것으로 보인다.올해는 작년에 이어   연속 작황이 부진한 , 비바람과 폭풍우로 전년 대비 전체적으로50% 감소 했고 , 일부 지역은 75% 감소했다.

Sweet cherry( 버찌) 비바람.폭풍우. 체리 파리의 극성으로 전년 대비 50%수준으로 작황이 저조하고, Black cherry (검은 딸기) 자두 농사는 수확 자체가 불가능 농민들이 손을 놓았다.  농사도 밤에 내린 서리 폭풍우로 모양도 이상형으로 일글어 졌고 작황도 전년대비 절반 수준으로 부진하다.

네덜란드 홍당무도 올해에는 수확이 전년 대비 25% 줄어 것으로

것으로 예상되어 비상이 걸렸다. 전년 대비 5% 적게 파종 하긴 했으나 ,북부지역의 가뭄이 홍당무 성장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어 ,통상 1 평방 미터당 100개가 발아해야 하는데 30-40개도 발아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작황 부진은 홍당무가격을 더욱 상승시킬 전망인데 , 2007 홍당무 가격은100 kg7유로였으나 ,지금은 100kg 12유로로 175% 상승했는데  , 지속되는 가뭄으로 가격은 계속 오를 전망이다

 
* Source: Nieuwsblad.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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