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네덜란드/벨기에 과일작황 50%감소,네덜란드 홍당무작황 25% 감소.
조회628벨기에 과일 작황 50% 감소, 네덜란드 홍당무 작황 25% 감소 및 가격 175%상승
올해 벨기에 과일 수확이 날씨. 병충해 등으로 저조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 중 딸기가 가장 피해가 큰데,노지 재배 딸기의 경우, 큰 폭 적자가 예상되고, 온실 재배 등의 경우도 겨우 적자를 면할 것으로 보인다.올해는 작년에 이어 두 해 연속 작황이 부진한 데 , 비바람과 폭풍우로 전년 대비 전체적으로50% 감소 했고 , 일부 지역은 75%나 감소했다.
Sweet cherry(양 버찌)도 비바람.폭풍우. 체리 파리의 극성으로 전년 대비 50%수준으로 작황이 저조하고, Black cherry (검은 딸기) 및 자두 농사는 수확 자체가 불가능 농민들이 손을 놓았다. 배 농사도 밤에 내린 서리 및 폭풍우로 배 모양도 이상형으로 일글어 졌고 작황도 전년대비 절반 수준으로 부진하다.
네덜란드 홍당무도 올해에는 수확이 전년 대비 25%나 줄어 들 것으로
것으로 예상되어 비상이 걸렸다. 전년 대비 5% 적게 파종 하긴 했으나 ,북부지역의 가뭄이 홍당무 성장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어 ,통상 1 평방 미터당 100개가 발아해야 하는데 30-40개도 발아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작황 부진은 홍당무가격을 더욱 상승시킬 전망인데 , 2007년 홍당무 가격은100 kg당7유로였으나 ,지금은 100kg당 12유로로 175%나 상승했는데 , 지속되는 가뭄으로 가격은 계속
* Source: Nieuwsblad.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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