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토요카도 식품슈퍼에 진출 수도권에 쇼핑센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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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이토요카도는 내년부터 수도권에서 식품슈퍼의 경영에 나선다. 총액으로 800억~1000억엔을 투자하여 5년간에 80개소의 식품슈퍼를 핵으로 한 쇼핑센터(SC)를 개발한다. 소매업의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업적이 견실한 식품슈퍼는 다이에도 재건의 핵심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어 경쟁이 과열될 것 같다.
SC전체의 부지면적은 7,000~33,000평방미터가 될 전망이며, 평균투자액은 1점포당 수십억엔으로 예상된다. 기본적인 점포구성은 약 2,000평방미터의 식품슈퍼를 이토요카도가 운영하며, 약국이나 의료품 등의 유력전문점을 독립시킨 건물로 같은 부지내에 인접시켜 통로로 연결시킨다. 치과의 등 지역의 요구에 따른 임대도 갖추어 안정적인 임대료 수입도 전망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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