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 2007년 대일농산품 수출위험분석보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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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 상무부 대외무역사와 중국식품 토축산 수출입상회가 연합하여 “일본 포지티브리스트제도 실시 반년 이래 대일농산품수출에 대한 분석보고” (이하 “보고”로 약칭)를 발표하였다. 이는 지난해 5월 상무부에서 “대일수출 농산품 위험평가보고”를 발표한 후 또다시 중국농산품수출 제1위 시장인 일본에 대하여 발표한 산업위험분석보고이다.
“보고”는 포지티브리스트제도 실시 반년 이래 중국대일농산품수출의 기본상황을 돌이키면서 채소, 식용균 등 주요한 대일수출 위험상품의 향후추세에 대하여 분석과 예측을 진행하였다. “보고”는 포지티브리스트제도 실시 후 중국대일농산품 수출속도가 완만하고, 수출기업이윤이 감소되고, 수량이 감소되었으며 수출상품구조에도 약간의 변화가 생겼는데 대일수출 물량이 비교적 많은 72가지 상품 중 44가지 수출량이 감소되고, 37가지 수출액이 감소되었다고 밝혔다. “보고”는 2007년 채소, 식용균, 찻잎, 장어 등 주요 대일수출 농산품 시장전망은 여전히 밝지 못하여 해당기업은 관리를 강화하여 경영위험에 준비하여야 한다고 제기하였다.
2006년 5월 29일 일본이 포지티브리스트제도를 실시한 이후, 중국 관련정부부문과 업계연합회는 해당 제도가 중국대일수출 농산품에 미치는 영향 및 중국대일수출 농산품의 상황에 대해 계속하여 추적하고, 분석을 진행하였다. “일본 포지티브리스트제도 실시 반년 이래 대일농산품수출에 대한 분석보고”를 발표한 목적은 업계 경보정보를 제때에 알리고 중국기업으로 하여금 2007년 대일농산품수출 및 시장위험평가업무를 원만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것이다.
농산품수출위험은 돌발성, 장기성과 영향파급범위가 넓은 등 특징을 갖고 있다. 상무부는 금후 농산품수출시장동향에 대하여 면밀히 추적하고 분석하여 상무부 사이트 등 경로를 통하여 적시에 산업 예비경고정보를 제공하고 위험평가보고를 정기적으로 발표하여 농가와 기업이 제때에 조치하여 손실을 감소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농산품수출 확대를 통하여 농촌취업을 추진하여 농민의 수입증가를 실현하며 농산품수출구조의 최적화를 통하여 현대 농업건설을 추진하고 농촌산업 업그레이드를 촉진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商务部新闻办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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