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海 구제역 발생 소 440마리 살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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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시정부Information Office가 12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上海奉賢區 54목장에서 지난 3일 젖소 41마리가 구제역 유사 증세를 보였으며, 11일 국가 구제역 실험실에 의해 A형 구제역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중국농업부와 상하이 정부는 긴급 예방대책에 의거해 구제역 발생 지역 일대를 봉쇄, 소독하고 감염 소와 주변 소들에 대한 살처분 작업을 진행하여 이미 구제역이 일어난 지역의 소 440마리를 폐사 처리 했다고 밝혔다.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구제역은 사람과 동물이 같이 걸릴 수 있는 병이아니기 때문에 시민들이 마시는 우유 및 우유제품은 안전하다고 밝혔다. 또한 구제역 바이러스는 소, 양, 돼지 등 우제류 동물들 사이에서 전파되며 7가지 혈청형태가 있다고 한다. 이 중의 하나가 A형이며 소에게만 전염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上海食品产业网,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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