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추 소비 저조
조회797일본, 배추 소비 저조
- 11월1㎏ 40엔대
높은 가격을 지속하던 도매 시장의 배추 가격이 예년 수준을 되찾고 있다. 동경도 중앙도매시장의 1㎏ 평균 가격은 10월 하순 67엔에서 11월에 들어 46엔으로 내렸다. 입하가 본격화 된 이바라기현의 풍작과 낮 기온 20도를 넘는 날이 계속되고 있어 찌개요리 소비가 저조한 것이 가격 인하의 원인이다.
동경도 오따시장에서는 이바라기산 15㎏ 2L급 상품이 1,050에서 2주만에 525엔으로 내렸다.
무더위로 인해 나가노산이 예년에 비해 수확이 빨라져 10월 상・중순의 1㎏ 평균가격은 80엔대의 높은 가격으로 움직였으나, 후속의 이바라기산으로 입하량이 안정된 하순에는 67엔으로 내리기 시작하고 11월에 들어서는 40엔대까지 내렸다.
중국산 물량이 적어 작년과 같은 침체는 없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낮은 시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11. 7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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