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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2006

일본 훼미리마트 젊은이 대상 아침식사로 비빔밥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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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훼미리마트 젊은이 대상 아침식사로 비빔밥 판매


  대형 편의점인 훼미리마트는 JA그룹이 개최한 아침식사 메뉴 콘테스트의 수상작품을 상품화하여, 7일부터 전국에서 판매한다.  편의점이 아침식사에 대한 메뉴를 제안하고 전국적으로 전개하는 것은 드문 일로서, JA관계자는 이것이 젊은이들의 쌀소비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상품명은 「야채 듬뿍 비빔밥」.  보리를 넣은 밥 위에 시금치 등 6가지 나물과 함께 고기와 반숙 계란을 넣어 비벼 먹는다.

  이 메뉴는 사이타마현의 회사원인 가와니시씨의 작품.  JA전중(전국농업협동조합중앙회)과 전농(전국농업협동조합연합회)에서 만드는 「아침식사실행위원회」가 2005년에 실시한 「朝組 신메뉴요리법콘테스트」의 「외식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아침을 편의점이나 패스트푸드점에서 사다가 직장에서 먹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을 감안하여 훼미리마트가 상품화한 것이다.  가격은 450엔으로 일부를 제외한 6451점에서 판매한다.

  아침식사실행위는 아침 시간을 활용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朝組」라고 명명하여, 아침밥을 먹는 비율을 높일 생각을 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aT센터/일본농업신문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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