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루스 멜론, 도매가 20% 올라
조회479(일본) 아루스 멜론, 도매가 20% 올라
- 코스트 높아 생산자 감소
하우스 재배가 성하여 겨울에도 선물용으로 인기인 아루스 멜론의 도매가가 올랐다. 동경도중앙도매시장의 12월 상순 평균 도매가는 1kg 919엔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20% 오른 가격으로 거래. 중유 가격이 올라 생산 코스트가 상승하여 입하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12월 상순의 동 시장 입하량은 281톤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6% 감소했다. 고 품질의 「마스크 멜론」으로 다른 산지에 비해 배 이상의 가격으로 거래되는 시즈오카산도 7% 감소하는 등 산지에서는 중유 등의 코스트 상승으로 생산을 중지한 농가가 늘어남에 따라 생산량도 감소하고 있다.
기온의 저하로 산지에서는 3월 말까지 시설 내의 가온이 필요하다. 이로 인해 앞으로도 입하량은 저수준이 계속 예상된다.
수도권의 슈퍼에서는 이 시기에 가장 취급 양이 많은 쿠마모또산도 작년 보다 25% 올라 1개(약 1.2kg) 2천엔 정도로 판매되고 있어 고가로 인해 판매량도 감소하고 있다.
・ 자료원 : 일본경제신문 12. 15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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