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이다호감자 작년보다 3배로 껑충
조회877올해 미국 아이다호 감자 생산품질이 작년보다 향상되어 가격이 3배 이상 올랐다.
미농무성이 밝힌 올해 출하된 Norkotah Russet감자는 50파운드에 25달러로 나타나 작년 8~8.50달러보다 세배 상승했다.
워싱턴주와 위스컨신주에서 생산되는 감자는 약간 낮은 20~21달러에 거래됐다.
이 같은 가격상승에도 불구, 아이다호 감자생산협회는 직접 운영하는 웹사이트나 전화를 통해 소비자들의 불만신고를 받은 적이 없다고 전했다.
“소비자들이 마켓에 가면 감자보다도 더 많이 오른 다른 제품들의 가격표를 보고 현재 물가상승에 대한 영향으로 이해하고 있는 것 같다‘고 감자협회 고위관리는 밝혔다.
지난해에 출하됐던 아이다호 감자가 No.2등급을 받은데 반해 이번에 출하된 아이다호감자는 대부분 No.1등급으로 품질이 아주 좋다고 감자홍보회사인 Wada Farms Marketing Group의 Kevin Stanger는 말한다. 이미 아이다호 감자는 9월 11일 전체출하물량의 10~15%가 수확을 마친상태로 이번 여름에 날씨가 화시 90도를 윗도는 날씨도 아주 덥진 않았기 때문에 품질이 아주 좋다고 덧붙였다.
(자료;뉴욕aT센터/The P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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