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김의 대일 수출 새로운 기회 맞아
조회465중국산 김의 대일 수출이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중국의 최대 김 생산지인 강소(江蘇)성 김 협회는 일본과의 끊임없는 협상을 통해 올해 1월 중순부터 '포지티브 리스트'제도에 규정된 중국산 김에 대한 검사표준을 완화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5월 일본은 '포지티브 리스트'제도를 실시함으로써, 중국산 건조 김의 농약(제초제의 일종)함유량을 0.01ppm이하로 규정하여 중국산 김의 대일 수출을 억제하였었다.
이번 협상을 통해 이 표준이 0.14-0.19ppm으로 완화되어, 올해 1-2월간 4200만장의 강소성 건조 김이 성공적으로 수출되었으며, 앞으로 더욱 순조롭게 수출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소성은 중국의 최대 김 생산성으로 현재 수출량은 전국의 95%를 차지하며 그 중 난퉁(南
通)시가 또한 강소성의 70%를 차지하며 난퉁시에만 127개 가공수출기업이 있다.
자료원:베이징aT센터(中國食品商務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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