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음료 등 식품에 益生菌(유익한 균) 첨가 추진
조회368식용 소금에 요오드를 첨가하고 간장에 철 성분을, 식용유에 비타민 A를 첨가하는 등 영양가치 제고를 위한 식품의 출시를 이어 올해 4월1일부터 중국은 유제품, 유아용 식품, 음료, 캔디, 스낵식품 등 식품에 益生菌 첨가를 추진할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영양과 발전센터 우소동(于小冬)주임은 현재 영양실조, 영양과잉, 항생제 남용 등이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원인이며 북경, 상해의 3,000명 시민에 대한 조사보고에 따르면 혈지, 혈당이 높고, 불면, 어지러움 등의 질병 증상이 75%를 차지하며, 그 중 가장 주요한 원인은 식품 중 益生菌이 결핍한 것이라고 한다.
전문가는 쌀과 밀가루, 당근 등 식품에 원래 益生菌을 함유하고 있지만 가공과정에서 파괴가 심하므로 위생부는 益生菌 첨가 계획을 제정하고 4월1일부터 각종 식품에 첨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원:베이징aT센터(全國食品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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