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과, 속까지 빨간 하이테크의 새로운 맛
조회412(일본) 사과, 속까지 빨간 하이테크의 새로운 맛
- 진공압력 장치를 사용하여 적포도주로 물들인 사과
보기에는 평범한 사과이지만 심까지 적포도주가 스며들어 속이 빨간 사과. 아삭아삭 씹는 맛에 포도주향이 입 안에서 돈다.
이 같은 「먹는 칵테일」을 개발한 것은 식품 벤처 에프컴(東京都立川市)으로 진공상태로 고체 내의 미세한 틈새에 액체를 스며들게 하는 「함침기술」을 응용. 본래는 엔진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한 공업기술이다.
식재에 사용하면 가열하지 않고 속까지 조미료 등을 스며들게 한다. 양배추의 아삭아삭한 소금 절임도 가능. 편의점에서는 딸기에 하얀 초콜릿을 스며들게 한 동사 제품이 「새로운 식감의 디저트」로 판매되고 있다.
함침기술을 사용하면 딱딱한 식재도 자유자재. 히로시마현의 식품공업기술센터가 개발한 단무지와 염교는 혀끝으로 부실 수 있을 정도로 야채의 조직을 부드럽게 하는 페크치나제 등의 효소를 넣어 고령자를 위한 상품으로 개발. 식재의 형태를 보유함으로써 요리의 눈으로 보는 즐거움은 식재의 형태가 남아 있음으로 계절감을 느끼게 한다.
편리, 건강, 놀라움 등 사람들이 식에 요구하는 가치의 다양화에 따라 바이오나 공업기술을 이용한 생산 현장의 모습이다.
・ 자료원 : 일본경제신문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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