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와일드우드(법인장 강영철)가 건강한 김치로 본격적으로 미주 김치 시장에 뛰어든다.

100% 한국산 천연양념을 한국에서 공수해와 미 현지에서 생산된 배추를 비롯한 신선한 야채에 버무린 '천연양념 생생김치'를 출시한 것. 풀무원측은 "시원하면서 감칠나는 맛이 살아있고 화학조미료를 첨가하지 않아 맛이 깔끔하다"며 "특히 천연양념을 사용해 익을수록 깊은 맛이 난다"고 강조했다.

종류는 맛김치 포기김치 총각김치 등.

풀무원은 생생김치 출시기념으로 4가지 빅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번째는 '생싱김치가 간다'. 4인 이상 참여하는 가족 모임의 참석 가족 이름 주소 전화번호를 적어 가까운 한인 마켓에 신청하면 김치 교환 쿠폰을 우편으로 보내준다. 선착순 100 모임에는 3.4kg 4병들이 1상자를 증정한다.

두번째는 '김치를 바로 알자'. 풀무원 김치 박물관 웹사이트(www.kimchimuseum.or.kr)를 방문해 소감 이름 주소와 전화번호를 적어 이메일(pulmuonekimchi@pmo.com)을 보내면 500그램 1봉 교환 쿠폰을 준다.

세번째는 '김치 스마일 사진 컨테스트'로 생생김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이메일로 보내면 2008년 1월 10일 10명을 선정해 김치 교환 쿠폰을 보내준다.

네번째는 '발아두부 고객사은 대잔치'다. 내년 3월31일까지 풀무원 유기농 발아콩두부 포장지 24매를 생생김치 판매 한인 마켓에 가져가면 맛김치 3.4kg 1병을 무료 증정한다.

LA aT 센터 (자료원: Korea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