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통계국이 전국 31개 성, 시, 자치구 농민 6만8,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08년 중국 농민 1인당 평균 순소득은 4,761위안에 달해 물가상승분을 감안하더라도 전년대비 8.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농민의 연평균 1인당 소득은 2004년 2,936위안에서 2005년 3,254위안, 2006년 3,587위안, 2007년 4,140위안 등으로 증가했으며 여기에는 정부의 각종 정책지원과 보조금 지급도 큰 몫을 했다.

작년 농민 소득은 가정 경영형 소득 2,436위안, 급여소득 1,854위안, 재산소득 148위안, 기타 소득 323위안 등으로 구성됐다.

자료원 : 베이징aT센터(베이징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