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신선 농산물 제품 세계 주요 시장 정복에 나섰다

유럽은 총 4백만 유로를 투자(EU ,이태리 정부 등이 재정 후원),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미국, 일본, 러시아 등 세계 3대 주요 시장에 유럽의 과일 및 채소 등 유럽의 신선 농산물이 대대적으로 진입하도록 하는 유럽 신선농산물 수출 확대 “European Flavors”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유럽산 신선농산물의 고품질에 따른 높은 영양성분 함유 및 이에 따른 건강증진 효과 라는 강점을 마케팅 수단으로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엄격한 지리적 표시제(Protected Geographical Indication (PGI)에 의한 생산으로 품질이 인증된 감귤,배,복숭아,자두,키위 등 신선과일류와 첨단농업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EU의  친환경  영농 기준에 따라 생산된 토마토 관련 가공 식품,과일주스. 분말 주스. 냉동 야채류.포장 야채류 등  구매력이 큰 거대 시장인 3대 시장을 대상으로 집중 공략하는 것이다.

유럽의 독특한 기후외 토양, 농가 및 식품업계의 수준 높은 영농 및 가공기술, 농장에서 시장까지 완벽한 품질 관리 및 보증 시스템 등을 고스란히 내재한 유럽산 신선농산물 제품 만이, 자연의 맛과 풍부한 영양을 요구하는 이들 주요 시장내의 까다로운 소비자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다고 하면서 프리미엄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European Flavors” 프로젝트는 신선농산물 교역에 종사하는 전문인을 대상으로 세계적

건강식 영양식으로 알려 진 지중해식 식단에서 유럽의 신선 과일 및 야채가 빠질 수 없는

중요 요소라는 점 및 유럽 신선과일 야채의 영양적 우수성에 대한 이해를 강화 시키는 마케

팅 활동을 강력하게 전개하고 있다.

신선 농산물 및 식료품 판매상과  식품 유통업자 들이 3대시장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각종 판촉활동을 지원하면서 신선 과일과 야채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장 소비지들 대상 과일.야채 섭취 권장 캠페인을 실시(세계보건기구는 하루 최소 섭취량을 400그램으로 정하고 권장 중)하는 마케팅 전략도 동시에 펼치고 있다.

*SOURCE:EU “European Flavors” Initiat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