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기능성 식품시장 투자붐이 지역별 크러스터 조성.
조회729프랑스 기능성 식품 시장 투자 붐이 지역별 크러스터 조성으로 이어지고 있다
Aroq(Invest In France )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2년부터 2007년까지의 해외기업의 대 프랑스 투자의 7%로가 기능성 식품 산업부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보고서는 세계 기능성 식품 시장 규모는 2013년까지 585억 유로 규모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면서 다이어트 및 건강식에 대한 관심 증가가 기능성 식품 시장 성장에 큰 몫을 할 것으로 분석했다.
2007년 Ipsos survey도 프랑스 소비자가 다이어트 및 건강식 식품에 아주 민감함은 물론, 응답자의 52%나 사서 먹는 음식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는 것으로 밝혀내 이를 뒷받침했다.
프랑스 해외투자 유치 담당 청 (Invest in France )통계는 2006년 프랑스 기능성 식품 시장은 6억 유로 규모이고 매년 10%의 고성장을 보이고 있다. 해외업체의 프랑스 기능성 식품 산업에의 투자 증가는 프랑스 소비자의 건강 기능성 식품 수요 증가는 물론이고 시장의 고성장 가능성 , 프랑스가 보유한 식품 산업.의약품 산업.화장품 산업의 세계시장에서의 높은 인지도 및 브랜드 파워 등을 투자 유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기능성 /건강 식품의 경우, 혁신 기술 및 막대한 R&D 예산이 필요, 서로 다른 산업간 전략적 제휴를 통해 돌파하는 전략을 구사하게 되는데,Nestle 와 L'Oreal 이 미용 및 혁신 식품 보완 제품을 개발하는 것은 이와 같은 좋은 사례이다.
유제품분야에서는 업체간의 전략적 제휴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데 Danone 과 Lactalis 가 생체 박테리아를 활용한 기능성 식품 개발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2007년 다농은 생체 박테리아 요구르트 “Actimel”의 판매가 4억유로 매출을 돌파했는데 ,올해에는 미용 식품(beauty foods)인 “Essensis” 미용 요쿠르트를 시판한다는 대담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R&D부분에 대한 프랑스 정부의 세금 혜택 부여도 해외 기업이 투자유인의 하나로 작용하는데, 프랑스 법규에 따르면 R&D부분 투자 비용의 50%,금맥 기준 최대 1억불까지 첫 투자 년도에 환급이 되고,2차년도엔 40%,3차년도엔 30% 환급되는 R&D부분에 대한 프랑스 정부의 세금 혜택 부여도 해외 기업이 투자유인의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
2004년부터 프랑스 산업의 경쟁력 제고(특히 R&D부문)를 위해 해외 투지 유치 전략이 시행되었는데, 민간과 정부간의 파트너십을 통한 지역별 크러스터 형성으로 이어졌다. 산업 발전 및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이러한 지역별 크러스터 조성은 파트너 기업 군,대학 연구기관,지방정부 ,재정 지원기관 ,프랑스 정부 ,EU 관련 기관을 묶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는데 ,Nord Pas-de-Calais의 Nutrition Sante 크러스터 ,Nord Pas-de-Calais 지역의 Longevite크러스터 , Aquitaine지역의 Prod'Innov크러스터 , Burgundy지역의 Vitagora 크러스터, Montpellier 지역의 Qu@limed 크러스터가 대표적인 기능성 식품 산업 크러스터 이다.
이러한 기업들로부터의 신규투자가 9610개의 새로운 일자를 신규 창출했다.
*source:Ar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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