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특정보건용식품 시장규모 6000억엔 이상

  ｢콜레스테롤이 걱정되는 분에게｣ 등의 건강 강조표시를 국가가 허가․승인하는 ｢특정보건용식품｣의 시장규모가 6,299억엔에 이른다고 일본건강․영양식품협회가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중성지방이나 체지방, 혈압 등과 관련된 상품이 늘어나고, 지난 조사(2003년)보다 시장규모는 11% 늘어났다.

  용도별로는 정장에 관한 상품이 3,706억엔으로 58%를 차지한다.  그러나, 지난번보다 신장율은 2% 정도 증가하는데 그쳤다.  중성지방․체지방에 관한 상품은 식용류나 차음료 상품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시장규모는 881억엔이나 되어 지난번보다 39% 증가했다.

  05년12월, 특정보건용식품 표시허가를 얻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허가를 취득한 전체 569품목의 75%에 해당하는 426품목에 대해 회답을 받았다.

  동협회는 ｢생활습관병의 1차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서 특정보건용식품이 소비자 사이에 침투되기 시작했다｣고 보고 있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