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아시안 위한 기업으로 선정

월마트가 미국내 아시안을 위한 최고 기업 중 하나로 뽑혔다.

미국내 아시안 비즈니스 전문 출판사인 '아시안 엔터프라이즈'는 최근 소기업과 아시안 커뮤니티 발전을 위한 월마트의 노력을 인정해 아시안을 위한 최고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월마트는 3만6000명 이상의 아시안을 직원으로 고용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440여곳의 아시안 업체를 비롯해 소수계와 여성기업으로부터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했다. 또 각 지역의 아시안 상공회의소들과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아시안 관련 경제단체 지원도 늘리고 있다.

아시안 엔터프라이즈 발행인 겔리 보로미오씨는 "월마트는 미국내 소수계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의 훌륭한 본보기"라고 강조했다.

자료원 : 뉴욕aT센터 / JoongangUSA(뉴욕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