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새우 효자수산물 수출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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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1월 기간 인도네시아의 수산물 수출액은 37억7천만 달러로 2012년 같은 기간의 35억3천만 달러보다 6.98% 증가했다고 16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수산물 품목 가운데 새우가 12억8천만 달러로 가장 많이 수출되었고 참치 6억6백만 달러, 기타 생선 7억 달러, 기타 수산물이 7억4천6백만 달러 순이다.
샤리프 C 수따르조 해양수산부 장관에 따르면 수출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품목은 냉동새우로 전년 대비 25.46%가 증가한 11억2,100만 달러다. 그는 이 기간 인도네시아의 전체 수산물 수출량은 113만6,927t으로 전년 같은 기간 111만2,700t보다 2.18% 증가했다. 품 목별 수출량은 참치가 17만4,566t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기타 수산물 17만4,070t, 해조류 16만9,230t, 새우 12만4,230t, 기타 생선 46만5,435t이 그 뒤를 이었다. 또 기타 생선 중에서는 냉동 생선의 수출량이 34만3,882t으로 가장 많았다. 수출량이 많이 증가한 품목은 게와 상어로 각각 32.28%와 208.97% 증가했다.
수출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주요 수출국 1위는 중국으로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1만2,490t의 게를 수출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00.42%가 증가한 양이다. 2위는 유럽연합으로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3만8,790t의 참치를 수출하였으며 이는 전년 대비 59.76% 증가한 수치다. 또 게는 37.37% 증가한 1,555t을 수출했다. 한편 일본으로의 수출량은 5.45%, 수출액은 7% 각각 감소했으며 가장 많이 감소한 품목은 기타 생선류로 수출량 32.31%, 수출액 43.70% 감소했다.
Daily Indonesia(201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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