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식품첨가성분마켓 붐
조회311프랑스의 식품첨가물마켓규모는 2004년도 655백만유로로 독일(19억유로), 이태리(16억유로)과 영국(15억유로)에 비해 매우 뒤떨어지고 있다.
식품첨가물에 대한 구식 프랑스법규가 주요인인데, 프랑스는 EU국가간의 식품첨가물 ‘쌍방인정원칙’을 거부하고 있으며 다른 국가에 비해 소량의 식물을 허가하고 있다.
또한 외국식품첨가물기업은 프랑스내 판매허가받기가 어려우며, 프랑스국내기업은 나름대로 국내판매허가가 어려우므로 국외진출은 더욱 어려운 처지에 있다. 따라서 프랑스기업은 규정이 관대한 외국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같은 어려운실정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 년간 식물성, 혹은 비타민원료의 식품첨가물판매는 급증했는데 특히 체중감소용 및 스트레스방지용 영양첨가물이 인기있다. 또한 이들 종류도 대폭 증가했으며 ‘wonder pill'은 약품대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 결과 식품첨가물기업의 관심이 고조되고 새로운 식품첨가물개발도 현재 활발하다.
대형기업은 Arkopharma, Juvamine, Urgo, Oenobiol, Lea Vita, Inneov(Oreal 과 Nestle의 합작joint venture임)
더 자세한 정보는 www. synadiet.org에서 찾아볼수 있으며, 그밖에 식품첨가물에 대한 판매허가에 대한 정보는 www.finances.gouv.fr/DGCCRF에서 찾아볼 수 있음.
<자료: Berichten Buitenland 2005.7-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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