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딸기, 시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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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도중앙도매시장에서 2번째 과실의 피크를 맞아 딸기의 시세는 하락세이다. 도내의 4시장에서는 1월 하순(25일까지) 1kg 평균가격이 1055엔으로 전년 보다 10% 싸다. 저렴한 가격의 귤 등에 눌려 수요가 늘지 않기 때문이다. 더욱이 지난주 추위도 약해져 생육이 빨라지고 있다. 단지 2월 중순 부터는 입하량도 안정되어 시세도 조금 올랐다.
오따시장에서 26일 토치기산 [토치오또매] 1팩(300g 수L급) 상가는 294엔으로 전년대비 20% 싸고 입하량은 111톤으로 동50% 증가했다. 도매회사는 올해는 수량과 품질 모두 안정되고 있다. 그러나 점두에서의 움직임이 둔하다.
동경도내의 슈퍼는 토치기산 [토치오또매]를 1팩(300g) 398엔이고 특매 때는 298엔으로 판매한다. 중순까지의 판매액은 전년대비 10% 감소했다. 소비자의 저가격 지향으로 금년에는 주 판매가격이 200엔 대라고 바이어는 말한다.
좋은 날씨로 출하량은 안정되고 있다. 후쿠오카산 [아마오]의 1월하순 계통 출하량은 일양 75-80톤으로 전년대비 20% 증가했다.
주력인 토치기산은 하순량이 일량 150톤으로 예년과 같은 수준이다. 2월 상순까지 피크로 안정된 출하가 지속될 예정이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1.27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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