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선야채 중국산 감소 장기화/ 4월 무역통계

신선야채의 4월 수입량은 6만 1600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8%감소한 것으로 29일재무성이 무역통계를 발표했다.  

중국산 냉동만두사건 영향이 길어져 3월 (14%감소)보다 감소율이 커졌다.

중국산의 주요품목은 30%이상 감소하여, 경원 분위기는 장기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수입 대체국에서의 수입이 증가하고 있으나, 일시적인 것으로 보여져, 금년 수입은 전년을 하회할 추이의 전망으로 시장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중국산을 멀리하고 타국산으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보여지고 있다. 당근은 중국산이 70%감소한 대신 작년수입이 없었던 대만산, 베트남산이 수입되고, 호주산은 1.5배 증가했다. 양파는 중국산이 40% 감소하고 미국, 대만산이 증가했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5.30일자

자료 : 도쿄 aT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