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LA]집에서 만들어 먹는 소다 인기 증가
조회395<맛이 첨가된 물이 집에서 만들어 먹는 소다기계의 판매량 늘어>
소비자들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것을 원하고 맛을 첨가한 물의 종류가 증가함에 따라 2013년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소다기계의 판매량이 2012년도에 비해 2013년도에 30%가 증가했다. 그로인해 그와 관련된 CO2 carbonator, 병, 믹스 및 시럽 등의 판매량이 급증했다.
시럽 및 믹스의 판매량은 2012년 대비 83%가 증가했으며 맛이 첨가된 물의 경우 2012년 대비 2013년도에 3배까지 급증했다.
편하게 집에서 주문제작형식의 음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집에서 만들어 먹는 소다 부분이 급증하게 되었고 가격이 많이 높지 않은 것 또한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NPD Group의 조사에 의하면 최근 2년간의 소다시장은 지속적으로 감소해 왔으며 그에 비해 병에 담긴 물의 판매가 4년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건강에 대해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감에 따라 소다 소비량을 줄이고 그 대신 물을 소비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기존 소다의 소비량이 줄어듦에 따라 그 사이를 집에서 만들어 먹는 소다기계 및 그와 관련된 제품들의 현재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제품들을 출시하여 성공을 이룬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 집에서 만들어 먹는 소다 시장은 매우 작고 시작단계이지만 더 여러 방면으로 커갈 수 있는 잠재력이 있으며 가격 또한 높지 않아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에 잘 맞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Food Product Design
LA aT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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