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A, “미국 식품 안전성 시스템에 문제 있다”
조회558탐 발삭 미 농무부 장관은 오늘 (4/1일) 미국 식품 안전성 시스템은 논리적 경쟁과 책임감 결핍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이러한 것들이 식품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 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이 발삭 장관이 말한 배경에는 최근 잇달아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식품에 대한 리콜조치가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상 최대의 리콜 사태를 불러일으킨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땅콩버터 파동의 후유증이 가시기도 전에 지난 월요일에는 캘리포니아산 피스타치오도 살모넬라균에 감염됐을 가능성에 리콜 조치하고 있으며 현재 소비자들에게 모든 피스타치오 제품을 삼가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지금 현재 미국에는 FDA를 포함해서 15개 연방기관이 식품안전에 대한 업무에 관여하고 있으며 이중 FDA가 공급되는 식품의 80%를, USDA는 육류, 가금류 그리고 달걀의 안전성에 관여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FDA의 시스템 재검토할 것을 밝힌 적도 있듯이 오바마정부는 식품안전성에 대해 많은 관심을 있는 가운데 현재 식품안전성 시스템을 향상 시킬수 있는 법규정을 마련하고 있다. 이 법안은 FDA에게 더 많은 자금지원과 힘을 실어주어 더욱 더 강도 높은 식품안전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고 전문가는 설명했다.
LA aT 센터 (자료원: Reuters 4/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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