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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2009

중국, 식용버섯산업 전국 제6대 재배업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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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여년간의 발전을 거쳐 식용버섯 생산량이 1,800여만톤에 달하여, 중국의 양곡, 면, 유류, 채소, 과일 다음으로 여섯 번째 재배업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중국식품보가 전했다.

  전문가의 소개에 따르면 식용버섯산업의 생산원가가 낮고 주기가 짧은데다 효익이 좋아 투입산출의 비례가 1:3에서 1:5에 달한다고 한다. “작물생산+동물생산”을 결합한 전통적인 농업 패턴에 식용버섯생산을 추가하면 자연의 물질순환, 에너지순환을 가속화 시킬 뿐만 아니라 동식물생산 부산물의 자원화에 유리하다고 한다. 통계에 따르면 매년 동식물생산과정 중에 생성되는 약 30억톤의 폐기물 중 5%는 식용버섯 생산에 쓰이는데 적어도 1,000만톤의 건조식용버섯을 생산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증가되는 단백질은 600만~800만톤의 살코기 혹은 900만~1,200만톤의 계란, 심지어 3,600만~4,800만톤의 우유에 포함된 단백질함량과 맞먹는다고 한다.

  현재 농업부에서 식용버섯 산업의 발전을 추진하고 있는데 2010년까지 일본, 유럽, 미국 등 나라의 식용버섯 한정요구에 부합시키는 것을 목표로 식용버섯의 국제시장 개척과 농민의 수익증가를 실현하려는데 있다.


자료원 : 베이징aT센터(중국식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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