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BSE 국내발생 5년 소비회복 아직 70%수준
조회862일본 BSE 국내발생 5년 소비회복 아직 70%수준
일본내에서 우해면상뇌증(BSE)가명소가 발견 된지 10일로 5년째가 된다. 아직도 쇠고기의 구매량은 발생전의 수준으로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생산과 유통의 현장에서는 「안전, 안심」에 대한 의식이 대폭 높아져 트레이서빌리티(생산, 유통의 이력 등을 추적하는 구조) 의 대응이 일상화. 일본산 쇠고기 지육의 가격회복에 커다란 역할을 담당했다. 관련업계에서는 소비량의 회복을 위해 안전성 대응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동경도 식육사업협동조합은 10일 JR 신주쿠역 동쪽출구에선 「쇠고기는 더욱 안전하다」라는 테마로 이벤트를 개최. BSE에 대한 정확한 지식보급을 주 목적으로 파넬전시 이외에 미국산도 포함한 국내외의 쇠고기 시식을 실시했다.
동 조합은 이러한 이벤트를 실시하는 것은 쇠고기 소비가 아직 회복되지 않고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총무성 가계조사에서는 2005년 1세대당 쇠고기 소비량은 7.2KG으로 BSE 발생전 (2000년)의 70% 수준에 정체되고 있다.
일본 BSE 발생 5년간의 움직임
2001년 9월 10월 |
○ 일본내에서 최초 감염소 발견(9월 10일) ○ 육골분 사용사료를 법적으로 사용금지. BSE 전두검사 개시 |
2002년 4월
7월 |
○ BSE 문제 조사검토위원회 보고 농수성의 중대한 실정 비판 수매한 쇠고기의 전수검사 실시 ○ BSE 대책시행 |
2003년 4월 7월 9월 12월 |
○ 24개월 이상의 사망한 소의 BSE 검사의무화 ○ 식품안전위원회 발족 ○ BSE 역학대책팀이 최종보고서 ○ 미국에서 BSE 발생. 쇠고기의 수입금지 |
2004년 12월 |
○ 쇠고기 트레이스빌리티법 완전시행 |
2005년 12월 |
○ 미국 캐나다 쇠고기 수입해금. 20개월령 미만 |
2006년 1월
7월 8월 |
○ 수입한 미국산 쇠고기에서 등뼈혼입 발견 동국산 쇠고기 수입재금지 ○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 재차 해금 ○ 미구산 쇠고기 1편 도착 |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9.9일자 , 자료 : 도쿄 aT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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