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프리카와 중동국가들, CIS산 곡물 수요증대예상
조회586<북아프리카와 중동국가들, CIS산 곡물 수요증대예상>
북아프리카와 중동국가들은 앞으로 CIS에서 생산되는 곡물의 수입에 크게 의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안드레이 판크라토프<농산물-정보> 통신 정보분석국장은 이들 국가가 CIS국가로부터 수입하게 될 곡물의 양이 현재에 비해 20%에서 30% 정도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2004년/2005년 이들 국가는 CIS로부터 6백만톤의 곡물을 수입하였다.
이는 이들 국가가 외국으로부터 수입한 총 곡물의 20%를 차지하는 양에 해당된다.
이러한 추세는 곧 30%의 CIS산 곡물수입을 예상하게 한다고 전문가들은 전하고 있다.
판크라토프는 CIS로부터 밀을 수입하는 국가는 주로 EU국가와 북아프리카, 중동국가이며 그 외에도 한국이나 인도네시아,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 국가들도 CIS로부터 밀을 수입한다고 밝혔다.
분석가들은 2003년부터 EU국가들이 실시하고 있는 밀 수입의 쿼터제도를 고려해 보았을 때, 앞으로 CIS국가가 밀을 수출하게 되는 지역은 우선적으로 북아프리카와 중동지역의 국가들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제공 : 모스크바aT센터 윤석황(자료원 : 아그로팍트 통신 2006. 2. 27일자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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