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위원회는 8월 14일에서 8월 31일까지 영국산 모든 산돼지수출을 금지하였으며돼지정자의 수입도 축산물상임위원회의 회의결과가 확정될 때까지 당분간 금지조치하였다.이로써 유럽위원회는 이미 수입금지조치를 취한 화란, 벨기에, 스페인의 결정에 동의한 샘인데 사실상 유럽위원회의 승낙 없이 EU국가가 각자 수입금지조치를 취할 수 없다.화란의 경우 영국으로부터 7월1일 이후 영국돈육을 수입한 70 업체를 검사한 결과 돈육페스트현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피검사로 정확한 결과를 알기까지는3주가 소요될 것으로 발표했다. 영국돈육페스트로 인해 영국은 현재 총 10,000마리 돈육을 폐기처분하였다.(자료 : 화란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