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도 유럽 전체적으로 냉동식품(가금류날고기 및 아이스크림제외)의 소비량은2.6%가 증가된 10.3백만 톤이였는데 스페인이 가장 높은 +7%, 벨기에 +5%, 독일 +4.5% 인 것으로 독일의 냉동식품기관인 Deutsches Tiefkuhlinstitut는 최근 발표했다.1인당 소비량은 덴마크가 가장 높은 40.8kg, 영국이 다음으로 38.7kg, 스웨덴, 노르웨이 35.1kg, 프랑스 30kg, 독일은 26.6kg으로 중간인 반면 이태리는 11kg으로냉동식품소비량이 가장 적다.ready made 요리의 인기가 특히 상승되어 전체 냉동식품의 22.9%를 차지한 반면 냉동감자칩스류가 20.5%로 2위, 혼합야채가 20.3%로 뒤따르고 있으며 또한 유럽전체적으로 냉동케익류 판매가 급증하여 지난해 전체냉동식품판매의 8.7%를 차지했다.(자료 : 화란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