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낙농업이 가정에서의 식품 낭비를 겨냥하다

영국 낙농업은 유제품 제조업체들에게 소비자한테 표시되는 제품 날짜에 관해 명확하고 분명한 기준을 제시했다.

이 기준은 환경식품농무부에 의해 확립되었는데, 모든 식품에 적용되며, 유제품에 관해서는 명확하게 적용할 수 있는

항목이 있다. 그리고 이 기준은 식품의 안전과 질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가정의 식품 낭비 감축을 목표로 한다.

영국 낙농업 기술 관리자 Ed Komorowski씨는 “우리가 하는 일은 낙농업을 위해 중요한데, 우리 제품의 98%가 가정

에서 사용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 제품들은 대부분 사람들 삶에서 필수적인 부분이다. 그래서 우리는 낙농업 제품

에 날짜가 기록 되는 것을 정확하게 보장해야한다.”라면서 “게다가 유제품이 최상의 상태에서 보존되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 기준이 미개봉, 개봉된 제품 모두 최적으로 보관할 수 있게 권고를 제시해야한다.”라고 언급했다.

영국 음식물 낭비 방지 비영리단체인 wrap의 소비자 식품 낭비 방지 예방 프로그램 관리자인 Anderew Parry는 “제품

날짜 라벨과 보관 기준의 일관성과 명료성 부문 개선사항은 소비자로 하여금 필요 없는 음식 양을 줄을 수 있게 도와준

다. 우리는 이 기준이 유제품 분야의 좋은 진보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언급했다.

덧붙여서 WRAP의 연구원은 유제품이 개봉된 후 얼마 동안 소비될 수 있는지, 무엇이 냉동 가능한 지에 관해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WRAP에 개발된 냉동 기준에 관한 의사결정 분지도는 FSA와 함께 영국 낙농업 발행물의

부록으로 포함되었다.

출처 : packagingeurope(2012.9.27.)